CJ온스타일, 자코모와 ‘소파페스타’ 진행…최대 30%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온스타일이 내달 1~17일 자코모와 ‘소파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온스타일과 자코모 양사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원플랫폼 캠페인이다. ‘마이 패밀리’라는 주제로 열린다.

양사는 소파 전문 브랜드 자코모의 시그니처 상품과 CJ온스타일의 콘텐츠 역량 시너지를 통해 가족 형태별 맞춤 가구를 제안한다. 그에 맞는 영상 큐레이션을 집중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인기 상품을 모아 판매하고 최대 30% 할인과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1인가구부터 4인가구까지 가족 형태별 맞춤형 쇼핑이 가능하다.

먼저 온·오프라인 판매 1등 ‘블레스 이태리 소가죽 소파’는 내달 4일 ‘굿라이프’를 통해 상반기 최대 혜택가로 판매한다.

구매 시 8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100% 증정하고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준다.

‘자코모 베니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 ‘자코모 버블리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 등 인기 상품도 준비됐다.

이번 행사와 함께 ‘비기닝 모듈 소파’도 론칭한다. 커스터마이저블 소파 트렌드를 반영해 CJ온스타일과 자코모가 공동 기획한 신혼부부 맞춤형 상품이다.

자코모 홈페이지에서 설문 조사를 진행해 약 400여명의 신혼부부가 보내준 설문 결과를 상품 기획에 적극 반영했다.

CJ온스타일 홈퍼니싱사업팀 홍승재MD는 “앞으로도 브랜드사와 유통사간 윈윈하는 구조 형성을 통해 온라인 소파 기네스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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