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존카운티 더골프’ 오픈…7000명에 경품 증정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20번째 골프장 ‘골프존카운티 더골프’ 오픈을 맞아 ‘앱 푸시 동의 회원 꽝 없는 복권을 긁어~봄’ 즉석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더골프는 지난해 11월부터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대중제 18홀 골프장 ‘더골프클럽’에 대해 임차 운영 계약을 체결해 새로 운영을 시작한 골프장이다.

지형을 따라 유려한 자연의 곡선미를 가진 골프 코스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골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산 시내 중심에서 3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고 간절곶 등 해양 관광지와도 가깝다.

오픈 이벤트는 골프존카운티 더골프 내장객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클럽하우스 이벤트존에서 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푸시 알림 동의 화면을 보여주면 100% 당첨되는 즉석복권이 제공된다.

당첨된 상품은 클럽하우스 이벤트존에서 교환할 수 있다. 1인 1회 참여 가능하다.

경품은 타이틀리스트 에스파이어러 캐디백(2명), 볼 하프 더즌(800명), BBQ치킨 기프티콘(25명) 외에 그린피 할인권, 골프공 등 7000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잘 관리되고 쾌적한 라운드 환경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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