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BAT 사천공장, ‘세계 물의 날’ 맞아 임직원 플로깅 실시
2024-03-22 11:46:36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AT 사천공장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 일대에서 임직원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장의 핵심 집수 지역인 진양호와 대평리 지역의 증가하는 쓰레기 문제에 적극 대응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BAT 사천공장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사천시 상공회의소, 경상국립대학교 등 공공기관 및 협력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진주시 청동기문화박물관 인근부터 대평리 농지 주변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에 동참했다.
BAT 사천공장 김지형 공장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가 속한 환경을 보호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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