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내 생일 몰래 알아내 궁합부터 봐…너무 잘 나왔다더라"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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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육사오'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육사오'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육사오'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육사오'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는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그 뒤에는 소유진이 있었다.ㅣ칭찬지옥 EP.09 소유진ㅣ박미선 김호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소유진이 방송인 박미선,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만나 "아이들이 미술 놀이를 좋아해서 아동 미술 자격증을 따고, 미술 심리 치료 자격증도 땄다. 아동 미술 지도사 자격증도 땄다. 그랬더니 너무 재밌더라. 자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친구들이 와도 저한테 처음엔 '유진 이모'이러다가 나중엔 '선생님'이라고 하더라"며 덧붙였다.

박미선은 "아이를 셋을 낳으려고 했나. 보통 셋째는 그냥 생기잖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소유진은 당황하며 "성모마리아냐"라고 되물었다. 김호영이 "자녀 계획 안에 포함되어 있었냐"며 다시 묻자 소유진은 "셋째는 약간 그런 느낌이다. '아이고'"라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튜브 채널 '육사오'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육사오' 영상 캡처

김호영이 "막내 생일이었을 때 집 분위기를 해리포터 포토존으로 꾸몄더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백종원을 언급하며 "이렇게 아이도 잘 키우고 집안 살림도 잘 하는 여자라고 알았을까? 그 사람은 무슨 복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소유진은 "그런 이야기는 했었다. 남편이 저와 처음 만났을 때 제 생일이랑 시를 알아낸 다음, 몰래 궁합을 봤다. 그래서 선을 많이 안 봤다더라. 선자리가 들어오면 항상 궁합을 먼저 봐서 안 맞다고 하면 아예 선을 안 봤다. 그런데 궁합이 너무 잘 나왔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이) 나한테 연애 때면 얼마나 잘해줬게"라며 "내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으면 간식을 보내줬다. 치킨 100마리는 기본이다. 사람들이 '누구야' ,'결혼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연애 때 노래방에 가면 노래도 잘 했다.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싶었는데, 결혼했더니 단 한 번도 노래방을 안 갔다. 할 줄 알면서 안 하니까 서운하다"며 농담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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