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신제약은 서울권대학축구동아리연맹(SUFA) 리그에 신신에어파스F와 인텐시브 풋케어 스프레이 등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신신제약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신신 H2O Lif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SUFA는 서울권역의 유일무이한 대학 아마추어 축구 리그를 운영하는 단체다.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는 SUFA 리그는 서울 시내 16개 대학교의 34개 팀이 참가한다. 지난달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30여 경기를 통해 오는 11월 최종 우승 팀을 가릴 예정이다.

신신제약은 축구가 부상 위험이 높은 스포츠인 만큼 자사 제품이 선수의 통증 케어와 안전한 경기 진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후원을 결정했다.

후원품인 신신에어파스F는 타박상, 근육통, 삔데, 멍든데 등 급성 통증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인텐시브 풋케어 스프레이는 발냄새와 유해균을 억제해 위생적인 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정경재 신신제약 브랜드매니저는 “SUFA 선수들이 실제 축구 경기 시 파스 제품을 자주 사용하고 가장 필요로 하는 의약품이라는 요청을 듣고 후원을 하게 됐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통증이 있는 순간엔 항상 신신제약의 제품을 떠올릴 수 있게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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