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개봉 이틀만 133만 돌파 [MD박스오피스]

영화 '범죄도시4' 포스터. / ABO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 포스터. / ABO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 이틀 만에 누적 133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범죄도시4'는 47만3055명이 관람, 누적 133만5673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에 이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다.

2위는 6572명이 관람해 누적 128만8673명이 된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다. 3위는 '파묘'(감독 장재현)로, 4916명이 관람해 누적 1182만1157명을 기록했다.

4위는 3252명이 관람, 누적 9272명이 된 '챌린저스'(감독 루카 구아 다니노)다. 5위는 '남은 인생 10년'(감독 후지이 미치히토). 2865명이 관람해 누적 40만2530명이 됐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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