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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유명 가수 도자캣이 멧 갈라에서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지난 6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갈라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올해는 '슬리핑 뷰티 : 패션의 재조명'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드레스 코드는 '시간의 정원'으로 정해졌다.
도자캣은 물에 젖은 듯한 효과를 준 흰색 원피스로 속살을 노출했다. 그는 이불로 알몸을 가린 채 거리를 활보하는 등 파격적인 패션으로 유명하다.
한편 그는 히트곡 '세이 소'(Say So)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를 차지으며, 노래 '키스 미 모어'(Kiss Me More)로 지난 2022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상을 받았다.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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