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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다음 시즌도 다이어에게 밀리나? 최악의 소식→뮌헨이 투헬 잔류 원한다..."경질 철회 위해 협력 중"

시간2024-05-16 10:0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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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뮌헨이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잔류를 원하고 있어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오늘 새로운 회담 이후 뮌헨은 투헬과 계속 함께하기를 원한다. 뮌헨은 2월 21일 투헬의 경질을 철회하기 위해 투헬과 협상 중이다. 투헬은 지난 몇 주 간의 격동적인 상황과 공개적인 비판에도 불구하고 뮌헨에 잔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뮌헨은 실패한 시즌을 보냈다. 2008-09시즌 이후 무려 15년 만에 무관으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11년 연속 이어왔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도 이미 바이어 레버쿠젠에 내줬고, DFL-슈퍼컵에서는 준우승에 그쳤다. DFB-포칼은 하위리그 팀에 패하며 조기 탈락했다.

마지막 희망도 없어졌다. 뮌헨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아스날을 꺾고 4강전까지 진출했지만 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배하며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뮌헨은 우승 트로피를 단 한 개도 차지하지 못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뮌헨은 시즌 도중 결단을 내렸다. 사령탑이었던 투헬 감독과의 계약 기간을 이번 여름까지 조정했다.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뮌헨에 부임하면서 3년 계약을 맺었다.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뮌헨의 극적인 분데스리가 역전 우승을 이끌었지만 2시즌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에게는 좋은 소식이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33년 만에 나폴리 세리에 A 우승을 이끌었고,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뮌헨으로 이적을 선택했다. 전반기 김민재는 16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뮌헨의 뒷문을 책임졌다.

그러나 겨울 이적시장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다. 뮌헨은 김민재의 아시안컵 차출을 대비해 토트넘 홋스퍼 소속이었던 에릭 다이어를 영입했다. 이때부터 다이어가 주전 자리를 꿰찼고 김민재는 아시안컵에서 복귀한 뒤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현재는 마티아스 더 리흐트의 부상으로 김민재가 주전으로 나서고 있지만 로테이션 자원에 불과하다. 주전 센터백인 더 리흐트와 다이어의 체력 안배를 위해 김민재가 출전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중요한 경기에서는 항상 교체로 투입되거나 결장했다.

다행히 자신을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하지 않았던 투헬 감독이 팀을 떠나면서 김민재 역시 다음 시즌 뮌헨 잔류를 선택했다. 시즌 도중 나폴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김민재는 다음 시즌 새로운 감독 밑에서 다시 한번 주전 경쟁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뮌헨의 새로운 감독 선임 작업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 뮌헨은 사비 알론소, 율리안 나겔스만, 랄프 랑닉, 지네딘 지단 등 많은 감독들과 접촉했지만 모두 거절을 당했다. 결국 뮌헨은 투헬 감독의 경질 철회를 준비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플라텐버그 기자는 "아직 완전한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협상의 걸림돌은 새로운 계약 기간이다. 투헬은 최소 2026년까지 유효한 계약을 요구하고 있다. 뮌헨이 새로운 계약 기간에 대해 투헬과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면 획기적인 전환을 이루는 데 큰 걸림돌은 없을 것이다. 곧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투헬 감독의 잔류는 당연히 김민재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다. 이렇게 된다면 다음 시즌 김민재가 뮌헨에서 주전으로 뛸 가능성은 적어질 수밖에 없다. 투헬 감독은 노골적으로 다이어를 지지하고 김민재를 비판하고 있는데 투헬 감독 체제에서 김민재가 주전으로 활약할 확률은 낮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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