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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김방출 서울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가
동북아시아체육·스포츠사학회 회장에 선임됐다. 24일 오후 동북아시아 4개국 체육사학회 회장단(한국·중국·대만·일본)의 화상(ZOOM) 회의를 거쳐 차기 회장으로 뽑혔다.
김방출 교수는 현재 한국체육사학회 회장을 비롯해 대한육상연맹 이사, 한국대학육상연맹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이번 당선으로 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동북아시아체육·스포츠사학회를 이끈다.
또핮, 이번 회의에서 2025년 동북아시아체육·스포츠사학 학술대회 한국 개최가 결정됐다. 동북아시아체육·스포츠사학회는 동북아시아 4개국 체육·스포츠사 학자들의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국가 간 학술교류로 동북아시아 체육·스포츠사학 발전을 도모하고자 창립됐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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