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클린뷰티 비건 브랜드 인어스(in’usth)가 바디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어스는 KT&G 계열사 코스모코스가 만든 건강한 우리, 건강한 지구를 위한 클린 뷰티 브랜드로 화장품의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진정성을 더해 명료한 효능과 가치 소비를 위한 비건 브랜드이다.
인어스 브랜드는 상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못난이 원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원료로 ‘젤리바 클렌저’ 2종을 론칭, 와디즈 펀딩을 통해 공개하며 MZ세대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인어스의 이번 바디 신제품은 이런 젤리바 클렌저를 모티브로 바디워시, 바디세럼 3종을 선보인다. 아크네 젤리 바디워시는 민감한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제주 구좌읍의 못난이 당근에서 추출한 업사이클링 원료를 주 성분으로 사용했으며 피지와 각질, 피부 결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워터리 젤리 바디워시는 싱그러운 풋귤 업사이클링 원료와 산뜻한 무화과향이 어우러져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가득 담은 텍스처로 샤워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마지막으로 워터리 바디세럼은 빠르게 흡수되는 젤 타입의 바디로션으로, 강원도 양구에서 기른 참당귀 추출물이 끈적임 없이 촉촉한 보습감을 주는 제품이다.
인어스 측은 “새로 선보이는 바디 3종 모두 이브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아이템이다. 피부 자극 테스트는 물론 안심성분 14FREE 테스트까지 완료,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며 피부를 가꾸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 환경과 기능을 모두 고려한 인어스 바디 3종으로 산뜻한 나날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어스의 바디 신제품 3종은 콬몰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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