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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공효진은 개인 계정에 "Last Saturday with H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힙한 스타일의 블랙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네티즌은 “패션이 정말 멋져요.역시~ 공블리 효진님만 소화할 수 있다”, “시간은 흐르고 나만 늙고 누나는 영원히 청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은 차기작으로 ‘경주기행’을 선택했다.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세 딸과 함께 그가 사는 경주로 떠나는 '복수 로드 무비'로,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등이 출연한다.
영화 '갈매기'로 인상적인 데뷔를 알린 김미조 감독이 연출한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살 연하 케빈 오와 결혼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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