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브리드비 인터내셔널이 태국 최대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방콕 2024’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브리드비 인터내셔널은 부케가르니와 나드 브랜드 수출 상담을 진행하여 뷰티 소매업을 비롯한 중국, 대만 등 여러 나라에서 수출 문의를 받았는데 약 00여건의 브랜드 수출 상담, 30건 이상의 총판 문의 받으며 K-뷰티의 트렌드를 성공적으로 알렸다.
전문 브랜드 부케가르니는 이번에 선보인 부케가르니만의 꽃 모양 패키징이 관람객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나드는 지친 모발과 피부에 건강한 활력과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헤어&바디 전문 브랜드다. 지난해 8월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해 그 제품력을 인정받아 ‘올영픽’에 선정되기도 했다.
두 브랜드 모두 우수화장품 제조관리기준(CGMP) 인증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으며 가습기 살균성분 (CMIT/MIT)을 배제했다.
브리드비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태국 박람회를 기점으로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대형 바이어를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는 물론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되어 새로운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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