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엔싸인은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타이거(Tiger)'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거친 질감으로 표현된 흑백의 이미지에는 앨범명 '타이거(Tiger)'의 정체성이 잘 드러나는 호랑이 그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스케줄러에 따르면 엔싸인은 오는 3일 '타이거(Tiger)'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필름, 'New Flavour'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어 16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18일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엔싸인은 지난해 8월 '버스 오브 코스모(BIRTH OF COSMO)'로 데뷔했다.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엔싸인이 '타이거(Tiger)'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타이거(Tiger)'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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