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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국가서비스대상’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4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서비스 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등이 공동 후원한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002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장례 토탈 케어 시스템’과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상조업계를 리딩하고 있다. 지난해 상조 업계 처음으로 자산총액과 선수금 모두 2조원을 돌파했다.
전국 170여개 사업점, 6000여명 LP(설계사)를 비롯해 전국 단위 의전 조직을 갖추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프리미엄 상조 서비스는 사전 무료 상담, 사후 유족케어, 유품정리 등 고객 중심 ‘장례 토탈케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은 전국 13곳 직영 장례식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변화하는 라이프 트렌드에 발맞춰 웨딩, 크루즈여행, 홈 인테리어, 호텔&리조트 바우처, 수연(칠순·팔순), 돌잔치, 교육, 장지 서비스 등 전환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대통령 국가장과 국무총리 사회장, 국가적 재해 및 재난의 장례·추모행사, 홋카이도·사할린 강제노동자 유골 귀환 사업을 비롯해 국가 주요 의전에 참여하고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 포트폴리오로 얻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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