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민정상 이모티브 대표, 디지털 게임 치료법 소개
김용순 “게임방송인은 시청자와 연결하는 직업 ”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달 29일 지타워에서 개최한 ‘제21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전문가와 현업자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
이번 21회 콘서트 ‘게임과 연결’을 주제로 나, 우리, 세계, 사회와 게임 간 연결성을 알아보았다. 약 160여명이 참석했다.
1부는 민정상 이모티브 대표가 ‘게임과 건강의 연결고리, 디지털 치료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게임에 융합해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치료제에 대해 소개하고 게임이 우리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에 대해 소개했다.
2부는 게임 방송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용순(활동명 ‘아구’)이 ‘게임과 시청자의 연결고리, 게임 방송인’을 주제로 강연했다. 게임과 시청자를 이어주는 게임 방송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게임콘서트에 참가한 김채연씨는 “게임이 이렇게 다양한 분야와 연결돼 있다는 걸 이번 기회에 새롭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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