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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한소희가 배우 박서준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정을 자랑했다.
한소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정동윤'을 태그하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과 포즈를 하고 있는 한소희, 박서준, 정동윤 PD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세사람은 지난해 12월에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동윤PD는 '경성크리처'에서 연출을 맡았다. 이들은 '경성크리처 시즌2'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빨리 보고 싶다", "드디어 오는 건가요", "채옥과 태상 경성에 이어 이번엔 서울이다", "완전 기대 중이다" 등의 댓글로 '경성크리처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한소희와 박서준이 출연하는 '경성크리처 시즌2'는 오는 3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며, '시즌1'로부터 78년 후인 2024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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