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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시영(42)이 청량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이시영은 6일 "후아… 정말 덥다요. 내일부터 장마라는데 차라리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내리쬐는 따사로운 햇살과 푸르른 나무 아래 이시영의 자태가 청량하다. 깔끔한 단발머리에 갸름한 얼굴, 발그레한 두 볼 등 이시영의 동안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시영은 하얀 나시와 그 위에 살짝 걸친 하얀 셔츠, 체크무늬 바지 등 편안한 차림이다. 패디큐어와 깔맞춤 한듯한 쪼리 또한 깜찍함을 더한다. 여기에 이시영은 명품 브랜드 C사의 로고가 또렷한 에코백으로 포인트를 장식,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에 출연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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