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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동주가 멘탄 관리 비법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채널에 “긍정의 힘을 믿는다. 최근에도 개인적으로 말도 안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지만, 나는 내 자신이 다사다난하다거나 유독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인생은 원래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들의 연속인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어 “생각지도 못한 고생도 하지만 분에 넘치는 좋은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 없지만 내 마음대로 안되기에 다행인 부분들도 있다. 오늘 또한 예상치못한 일에 당황하고 힘들 수 있겠지만 나는 풀죽어 있지 않을 것이다. 어차피 영원한 것은 없으니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전했다.
네티즌은 “멘탈도 예뻐”, “긍정의 힘 믿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 딸 서동주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지구에 무슨 129-시즌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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