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비맥주 카스는 올림픽 공식 맥주로서 한국 선수들의 올림픽 선전과 응원열기를 북돋울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과 전 국민이 하나로 모이는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상은 카스 여름 캠페인 모델 세븐틴의 부석순과 함께 직장 동료 또는 가족이 각자의 집이나 식당에 모여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선수들과 시민들의 모습을 교차해 보여주며, 경기 전의 긴장된 표정부터 승리 후의 기쁨까지 모두가 대한민국의 선전을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해당 영상은 TV뿐 아니라 SNS 등 디지털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카스는 2024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올림픽 한정판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내 공식 행사인 ‘올림픽데이런 2024’에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올림픽 응원 열기를 이끌고 있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한 마음으로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는 국민 모두의 모습을 담았다”며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전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며 화합의 순간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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