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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숨바꼭질' 하실겁니까?...'이임생+홍명보→든든한 방패' 정몽규 회장, 제발 사퇴하세요

시간2024-07-11 18:03: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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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대한축구협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대한축구협회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이젠 진짜 나가야 한다. 더 이상 보고 방치하다가는 한국 축구의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 훼손될 지경이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7일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 홍명보 울산 HD 감독을 내정했다. 한국 축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이후 내리막 길을 걷고 있다. KFA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후임으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하며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세웠다. 그러나 대표팀은 4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설상가상 이강인, 손흥민의 불화설까지 흘러나왔다.

KFA는 이 모든 탓을 클린스만 감독에게 떠넘겼다. 정작 앞에서 선수들을 보호해야 할 정몽규 KFA 회장은 뒤에 숨었다. 마치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는 듯한 조치를 취했다. 선수들은 희생양이 됐다. 이강인은 대중들의 엄청난 질타를 받았다. 물론 이강인이 잘못은 했지만 보호해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정 회장은 선택은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이었다. KFA는 새로운 사령탑 찾기에 나섰다. 정해성 신임 전력강화위원장을 선임했다. 정 위원장은 빠르게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위원장은 애초부터 K리그 감독을 염두에 두고 국내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방향을 설정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대한축구협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대한축구협회

문제가 생겼다. K리그 구단 팬들이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 정 위원장은 꼬리를 내렸다. 당시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황선홍 감독에게 임시 사령탑으로 정해졌다. 3월 A매치가 끝난 뒤 KFA는 다시 정식 사령탑 찾기에 돌입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제시 마치, 헤수스 카사스 등을 최종 후보로 정했다.

이번에도 감독 선임 작업은 물거품이 됐다. 협상이 결렬되면서 6월 A매치도 소방수로 치러졌다. 김도훈 전 울산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A매치 이후에도 감독 선임 작업이 난항을 겪자 정 위원장은 사임을 결정하며 KFA를 떠났다.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정 위원장의 뒤를 이어 감독 선임의 전권을 잡았다. 이 이사의 선택은 울산의 홍 감독이었다. 이 이사는 홍 감독에게 찾아가 한국 축구를 위해서 헌신해 달라고 부탁했고, 홍 감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10년 만에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당연히 이 이사와 KFA를 향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다. 여기에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이 내부 폭로를 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KFA는 박 위원에게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이미 여론은 KFA를 등진 상황이다. 최근 열린 K리그 주중 경기에서는 양 팀 서포터즈가 한 목소리로 "정몽규, 나가"를 외치기도 했다.

홍 감독도 비난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지난 10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과 광주FC의 경기에서 울산 서포터즈 '처용전사'는 "우리가 본 최악의 감독", "홍명보, 나가", "축협의 개 MB", "축협 위한 MB의 통큰수락" 등의 걸개를 걸고 홍 감독을 향해 목소리를 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대한축구협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대한축구협회

이 상황에서 정 회장은 또다시 자신의 '특기'인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 이 이사와 홍 감독에 대한 여론이 폭발한 상황 속에서 그들을 방패 삼아 뒤로 숨어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제는 정 회장의 숨바꼭질은 당연한 일이 돼 버렸다. 40년 만의 올림픽 티켓을 따내지 못했을 때도 황 감독이 방패로 사용됐다. 아직까지 올림픽 본선 실패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이제는 물러날 때가 됐다. 정 회장은 한국 축구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한국 축구의 발전이 아닌 퇴보를 이끌었다. 그동안 정 회장이 나서서 해명하고 사과하지 않은 일들은 수 없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도 정 회장은 연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FA와 한국 축구는 점점 무너지고 있다. 그러나 정 회장은 무너져 가는 건물 속에서도 자신을 위한 탐욕을 부리고 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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