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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홈으로 들어올거라 봤지만..." 꽃범호는 동점의 기쁨보다 김도영 걱정이 더 컸다 [MD잠실]

시간2024-07-11 18:26:00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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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1루 주자 김도영이 9회초 2사 1루서 최형우의 1타점 동점타 때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동점의 기쁨보다 김도영을 더 걱정했다. 무슨 사연일까.

KIA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서 5-2로 승리했다.

0-2로 끌려가다 9회초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 10회초에서 3점을 뽑아 이겼다.

9일 경기서 11-4로 승리한 KIA는 이날 경기까지 잡으면서 5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2위 삼성 라이온즈와 5.5경기차로 벌렸다.

KIA는 LG 선발 디트릭 엔스의 역투에 막혀 8회까지 점수를 뽑지 못했다.

하지만 엔스가 내려간 뒤 LG 불펜을 공략했다. 마무리 유영찬을 무너뜨렸다.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박찬호가 2루타를 때려냈다. 소크라테스는 2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최원준이 적시타를 쳐 한 점차로 따라붙었다. 이어 김도영이 유격수 땅볼을 때려 선행주자가 아웃됐다. 2사 1루가 된 상황에서 최형우가 좌전 안타를 작렬시켰다. 1루 주자였던 김도영은 그대로 내달렸다. 3루를 지나 홈까지 향했고,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홈플레이트를 찍었다. 2-2 동점.

2024년 7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7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1루 주자 김도영이 9회초 2사 1루서 최형우의 1타점 동점타 때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마이데일리

연장 10회초. 1사 후 이창진이 볼넷, 한준수가 안타를 쳐 1, 3루를 만들었고, 박찬호가 희생플라이를 날려 3-2 역전에 성공했다. 소크라테스 볼넷 이후 최원준이 적시타를 쳤는데 우익수 홍창기의 홈 홍구가 빗나가면서 소크라테스까지 홈을 밟았다. 5-2까지 달아났다.

이범호 감독은 "야구를 하면서 쉽게 나올 수 없는 경기였다. 선수들이 끝까지 이겨야 되겠다는 집중력이 확실히 있었던 것 같다. 9회 찬호가 안타를 치고 2루에서 세리머니를 한 것이 선수들을 일깨운 면도 있는 것 같다. 아직 기회가 있으니 해보자라는 게 선수들에게 전달이 되서 동점, 역전까지 만든 것 같다"고 흐뭇함을 감추지 않았다.

하지만 가슴을 쓸어내리는 순간이 있었으니. 바로 김도영의 동점 득점 순간이다.

이 감독은 "도영이가 바로 홈으로 들어올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혹시 뛰다가 다치진 않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마음에 들어왔다. 작년에도 뛰다가 다친 적이 있다. 체력적으로 소모를 한 시점이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걱정이 됐다"면서 "홈 들어와서 괜찮냐고 물어봤을 때 괜찮다고 했다. 동점된 것보다 그런 부분들에 마음이 갔다. 한 경기 한 경기, 매 경기가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다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대한 신경을 쓰면서 경기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2024년 7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7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이범호 감독이 9회초 동점 득점에 성공한 김도영을 보며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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