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되도록 안 만났으면 좋겠어요"…이제는 '두산맨' 시라카와가 전하는 SSG에 대한 감사 그리고 각오 [MD수원]

시간2024-07-11 19:40:00 수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7월 1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KT의 경기. 경기 전 두산 베어스에 새롭게 합류한 시라카와 게이쇼가 캐치볼을 하고 있다./수원=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2024년 7월 1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KT의 경기. 경기 전 두산 베어스에 새롭게 합류한 시라카와 게이쇼가 캐치볼을 하고 있다./수원=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되도록 안 만났으면 좋겠어요."

두산 베어스는 10일 "우완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와 총액 400만 엔(약 3400만 원)에 대체 외국인선수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시라카와는 10일 계약 후 이튿날 1군 선수단에 합류하기 위해 수원 KT위즈파크로 향했다.

시라카와는 상견례에 앞서 두산 이승엽 감독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승엽 감독은 "팀에게도 개인에게도 좋은 인연이 될 수 있도록 서로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시라카와는 선수단과의 상견례에서 "팀을 위해 전력으로 던질 준비 하고 왔다. 여러 가지로 지도와 도움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주장 양석환은 "빠르게 친해질 수 있도록 선수단도 노력하겠다. 같이 잘해보자"고 답했다.

시라카와는 상견례를 마친 뒤 캐치볼 등 간단한 훈련을 진행했다.

2024년 7월 1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KT의 경기. 경기 전 두산 베어스에 새롭게 합류한 시라카와 게이쇼가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수원=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2024년 7월 1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KT의 경기. 경기 전 두산 베어스에 새롭게 합류한 시라카와 게이쇼가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수원=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시라카와는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서도 두산과 같은 색깔 유니폼을 자주입었다"며 "선수들 모두 친절하게 잘해줬다"고 전했다.

두산과의 계약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라카와는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일본프로야구 무대에 좀 더 가까운 길을 생각해 봤다. 일본 독립리그에 돌아가서 잘하는 것도 좋지만 독립리그보다 수준이 높은 KBO리그에서 결과를 낸다면 조금 더 일본프로야구에 어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두산과의 계약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라카와는 두산 유니폼을 입기 전 SSG 랜더스에서 '단기 대체 외국인선수'로 6주 동안 활약했다. 5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23이닝 10사사구 27탈삼진 평균자책점 5.09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65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4년 7월 1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KT의 경기. 경기 전 두산 베어스에 새롭게 합류한 시라카와 게이쇼가 캐치볼을 하고 있다./수원=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2024년 7월 1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KT의 경기. 경기 전 두산 베어스에 새롭게 합류한 시라카와 게이쇼가 캐치볼을 하고 있다./수원=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제 적으로 SSG를 만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시라카와는 "인간적으로 가능하다면, SSG와 안 만났으면 좋겠다. 하지만 지금은 두산의 일원으로서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어떻게 되더라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의 첫 팀이 SSG였다. 잘 해줬고 좋은 송별회도 해줬다"며 "그래서 무조건 승리하고 싶다는 감정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크다. 그래서 되도록 SSG와 안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시라카와는 SSG 팬들에게 "저를 응원해 주셔서 힘이 됐다. 항상 감사하고 팀을 옮긴 이후에도 응원해 주신다고 한 말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산 팬들에게 "아직 경기에 나가지 않았는데, 경기에 나서서 최대한 최선을 다하고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빨리 두산의 일원이 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등번호 11번인데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조만간 팬들도 포기할 수 있겠다는 느낌…” 이승엽 나가고 조성환 강경발언, 그러나 두산에 허슬두는 없었다[MD잠실]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