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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이럴수가’ 854억원 이정후 동료의 급추락…0승·ERA 7.85, 겨울에 사이영상 여름엔 사이역상

시간2024-07-14 05:4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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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블레이크 스넬./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블레이크 스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대충격이다.

블레이크 스넬(3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전반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사이역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디 어슬래틱 제이슨 스타크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전반기 각종 개인상 수상자를 선정, 스넬과 마에다 겐타(36,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양 리그 사이’역’상에 올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블레이크 스넬./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블레이크 스넬./게티이미지코리아

물론 사이역상은 공식 시상이 아닌, 미국 언론들이 때때로 자의적으로 선정한다. 그래도 나름의 기준과 근거가 있다. 스넬은 올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2년 2600만달러(약 854억원) FA 계약을 맺었지만, 전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7경기서 3패 평균자책점 7.85, 28⅔이닝 동안 피안타율 0.277, WHIP 1.74, 탈삼진 34개.

약 8개월만의 충격적인 추락이다. 스넬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몸 담은 2023시즌에 32경기서 14승9패 평균자책점 2.25, 180이닝 동안 234탈삼진, 피안타율 0.181, WHIP 1.19를 기록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이던 2018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양 리그 사이영상을 나란히 수상한 투수가 됐다.

그랬던 스넬이 FA 시장에서 오랫동안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시범경기 막판이던 3월 중순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 급하게 시즌에 뛰어든 여파가 있다는 평가도 있다. 그러나 개인훈련을 충분히 할 시간이 있었다는 점에서 변명거리가 될 순 없다.

더구나 시즌에 들어온 뒤 계속 부상 악령이다. 사타구니와 내전근에 잇따라 문제가 발생했다. 10일자로 다시 15일 부상자명단에 오른 상태다. 일단 아프지 않아야 반전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아파서 공을 못 던지는 것 자체가 답답한 상황이다. 복귀시점도 기약할 수 없다.

블리처리포트는 “스넬은 올 시즌 5이닝을 딱 한번 통과했다. 한 이닝에 평균 20개 이상의 공을 던졌다. 로비 레이가 후반기까지 투구할 수 없고, 알렉스 콥이 시즌 막판까지 잘 할 수 없고, 팀이 조던 힉스가 선발투수로 시즌 내내 성공할 것으로 예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블레이크 스넬./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블레이크 스넬./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런 이유로 스넬을 영입했지만, 전반기는 폭망이었고, 후반기 반등 여부도 확신할 수 없다. 문제는 내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는 점이다. 가치가 갑자기 확 떨어지면서 트레이드도 하기 어려운 상황. 샌프란시스코가 뜻밖의 먹튀를 떠안은 모양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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