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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과잉경호' 논란…업체 측 "소속사·아티스트 요청 NO, 책임 통감" [MD이슈]

시간2024-07-14 19:54:08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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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 / 마이데일리
배우 변우석.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변우석의 출국과정에서 '과잉 경호' 논란이 불거졌다. 문제가 된 경호업체는 해명과 함께 고개를 숙였다.

변우석은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첫 단독 팬미팅 투어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일정 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선재 업고 튀어'는 최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 평균 기준)을 기록했으나 누적 디지털 조회수, 유료가입기여자수, 출연자 화제성 지수 등 각종 지표를 싹쓸이하며 그 이상의 화제성을 자랑했다. '변우석 신드롬'으로 뜨거운 만큼 이날 공항에는 팬들과 취재진, 공항이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변우석을 경호하는 경호업체의 '과잉 경호'가 논란이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부 경호원들이 공항 이용객에게 플래시를 비추는 영상이 확산됐다. 또한 공항 게이트를 통제하고 라운지 이용 승객의 티켓을 검사했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인천국제공항인 만큼 도를 지나친 경호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었다.

배우 변우석. / 마이데일리
배우 변우석. / 마이데일리

이와 관련 해당 경호업체 대표는 마이데일리에 "이번 경호 진행 과정이 소속사나 아티스트의 요청은 아니다"라면서 "인천공항은 우리가 임의적으로, 자의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변우석뿐만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도 팬덤이 많으면 보통 공항경비대에서 지원을 해주신다. 이번에도 당연히 똑같이 지원을 해주셨고 상호 협의 하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게이트 통제와 관련해서는 "횡단보도를 건너 게이트를 들어올 때면 모두가 동시에 몰려든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 공항경비대와 협의를 했다. 또 제안해주셨던 게 자동문을 잠시 수동으로 바꾸는 것이었다"며 "아티스트가 입장할 때 우르르 따라오거나 선물이나 편지를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 질서가 어지럽혀지기도 한다. 이번에는 팬분들에게 사전에 안내를 했다. 적극적으로 잘 도와주셔서 원활한 동선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예전처럼 그냥 들어오면 동선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 또 좁은 공간에 여러 명이 한 번에 들어오면 넘어지는 사고가 생길 수 있다. 사전 예방 차원에서 공항경비대와 조율해서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배우 변우석. / 마이데일리
배우 변우석. / 마이데일리

라운지 이용 승객의 티켓 확인에 대해서는 "이미그레이션을 지나자마자 팬분들 공항 직원분들, 면세점 직원분들까지 항상 아티스트가 나오기 전에 굉장히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계신다"며 "라운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많이들 따라오시기도 하고, 입장 과정에서 혼잡한 상황도 발생한다. 입장이 불가능하신 분들이 임의적으로 들어오시려는 경우도 있다. 또 사람이 몰려있다 보면 라운지 이용객들에게 피해를 드리게 된다. 그래서 이 부분도 공항경비대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항 경비대와 이야기를 나눴던 건 따라오는 사람이 많으니까 한 번쯤은 이 부분을 체크하자는 것이었다. 들어오시는 분들에 한해서 비즈니스 티켓을 가지신 분들을 다 이동을 시켰고 하다못해 공항 직원분들도 다 이동을 시켰다. 면세품 인도를 위해 오시는 분들도 다 하나하나 체크해서 이동을 한 건 맞다"며 "공항경비대에서 적극적으로 잘해주셨는데 잡음이 있기는 했다. 몇몇 팬 분들이 공항경비대에 반말을 한다던지 불쾌한 행동을 하신 경우가 있어서 우리 쪽에서 자제를 시켰다"고 설명했다.

배우 변우석. / 마이데일리
배우 변우석. / 마이데일리

이번 과잉경호 논란은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쏘는 경호원의 모습이 포착되며 시작됐다. 문제의 경호원은 특별히 변우석에게 사인을 요청하거나 가까이 다가가지 않았음에도 플래시를 사용, 강한 빛으로 시야를 차단해 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에 경호업체 대표는 "플래시를 쏜 일은 절대 긍정적인 케이스가 아니다. 상황적으로 봤을 때 잘못된 부분이고 책임을 통감한다. 개인의 일탈이라 해도 그 친구가 현재 우리 회사에 소속된 입장이니, 대표로서 사과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교육을 시키겠다"고 사과했다.

이와 함께 공항경비대와의 협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묻자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다. 팬덤이 있는 아티스트의 경우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사전에 이야기를 나누고 체크하게 된다"며 "변우석이 아니더라도 팬덤이 많은 아티스트가 공항을 이용할 때면 현장에 지원을 많이 나오신다. 현장에서 협의를 해야 될 부분은 협의를 하고, 조율을 할 부분은 조율한다. 변우석뿐만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들도 공항에 많이 나오지 않나. 상황에 맞춰 진행하게 된다"고 답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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