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인 2인+자녀 2인 조식 뷔페 포함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웨스틴 리조트 괌’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패밀리 서머 겟어웨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9월 22일까지 이용가능한 패키지로 성인 2명과 12세 미만 자녀 2명의 조식 뷔페 이용 을 포함한다.
전문가와 함께 하는 ‘웨스틴 패밀리 키즈 프로그램’에 쓸 수 있는 15달러(2만1000원) 쿠폰도 제공한다. 체크인 시에 아이들을 위한 샌드 토이 또는 비지북과 여름철에 활용하기 좋은 웨스틴 메쉬 쇼퍼백을 증정한다.
웨스틴 패밀리 키즈 프로그램은 △어린이 스노클링 수업과△ 스무디 만들기 △호텔 셰프와 함께 하는 컵케이크 장식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스캔빈저 헌트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실내 블록 놀이 공간인 ‘웨스틴 패밀리 키즈 클럽’과 새롭게 조성된 야외 ‘키즈 플레이 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키즈 클럽은 레고 시리즈와 1만8000여 개 블록으로 채워져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키즈 플레이존은 해변과 가까운 야외 수영장 옆에 위치한다.
해비치 관계자는 “괌을 방문하는 한국 여행객의 대다수가 어린 자녀를 동반한 3인 이상의 가족 단위인 만큼 부모와 아이에게 즐거움을 줄 다채로운 혜택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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