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고현정이 차 안에서 드라마 대본을 보고 있는 근황을 전했따.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특별한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차 안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고현정은 블랙 원피스에 베이지 자켓을 입고, 차 안에서 대본을 읽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는 피곤함이 묻어난다. 고현정이 들고 있는 대본에는 '나미브'라고 적혀 있다.
최근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 첫 촬영을 기념하는 풍선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는 3년 만에 준비 중인 차기작으로, 올해 방송 예정인 ‘나미브’ 드라마 촬영을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나미브’에서 고현정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강수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 분)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