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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두 아이 출산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정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42세 애 둘 맘도 멋진 힙을 가질 수 있습니다”라며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아는 럭셔리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군살 없이 매끈한 S라인과 탄탄한 애플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아는 2018년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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