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야구장은 선수들의 놀이터"...김장군 서천군 감독, 적극적인 '소통'→아이들에게 즐거움 선사한다 [MD배]

시간2024-07-22 00:47:34 횡성=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장군 서천군 유소년야구단 감독./횡성=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김장군 서천군 유소년야구단 감독./횡성=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마이데일리 = 횡성 노찬혁 기자] "감독과 선수 간의 벽을 허물고 싶다."

김장군 감독이 이끄는 서천군 유소년야구단은 19일부터 열린 '제1회 마이데일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참가를 위해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를 찾았다. 김장군 감독은 서천군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기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서천군 유소년야구단은 2021년에 창단했다. 현재 선수단 규모는 20명이다. 서천군에 개인 야구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훈련을 하는 데 지장이 없다고 한다. 이번 대회에서 서천군 유소년야구단은 대회 참가 인원이 4명밖에 되지 않아 남양주에코 유소년야구단과 연합해 팀을 이뤘다.

김장군 감독의 지도 철학은 '소통'이다. 김장군 감독은 선수 시절 감독, 코칭스태프와 벽을 느꼈다고 한다. 김장군 감독은 "저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운동했을 때 감독, 선수 간의 벽을 느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부족한 부분도 제대로 물어보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감독이 됐을 때 그 벽을 허물고 싶었다. 지금은 선수들이 나한테 궁금한 것도 많이 물어본다. 이제 서로 삼촌과 조카 같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장군 감독은 야구장이 선수들의 '놀이터'라고 말한다. 대회 참가 인원이 4명밖에 되지 않아 서천군 유소년야구단의 이름으로 나오지는 못했지만 김장군 감독은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야구를 즐긴다면 그것으로 만족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는 "앞으로 목표는 선수들이 많아진다면 좋겠지만 나는 단지 서천군 유소년야구단이 선수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 야구장은 선수들의 놀이터다. 야구를 통해 아이들이 즐거움과 행복을 느낀다면 만족할 것 같다"고 전했다.

김장군 서천군 유소년야구단 감독./횡성=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김장군 서천군 유소년야구단 감독./횡성=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이번 대회에서 김장군 감독은 서천군 유소년야구단 선수들과 함께 관중석에서 야구를 지켜보고 이야기를 나눴다. 20일 김장군 감독은 새싹리그 경기장에도 등장해 어린 선수들과 호흡했다. 이날에는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 전 구장을 돌며 선수들에게 경기에 대한 조언도 해줬다.

김장군 감독은 "선수들과 장난도 치고 고민도 물어보고 야구가 재밌는 지 물어봤다. 들어온 지 한 달도 안 된 선수도 있다. 야구를 잘하고 싶으면 다른 경기도 유심히 보고 저녁 메뉴도 물어봤다"며 "나는 삼촌 같은 느낌이 좋은 것 같다. 애들한테 소리를 지르고 욕하는 것은 지양한다. 아이들도 인권이 있고 최대한 존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장군 감독은 "이번에 한국컵을 서천군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올해 우승을 두 번 정도 했다. 큰 욕심 없이 선수들이 부상 없이 재미있게 대회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마이데일리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1회 마이데일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횡성군, 횡성군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가 특별 후원한다. 또한, 롯데관광개발, 디오씨씨, SK 매직, ㈜지엘플러스, 보령헬스케어, 풀무원, 동아오츠카, 메디큐브가 후원한다.

횡성=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조만간 팬들도 포기할 수 있겠다는 느낌…” 이승엽 나가고 조성환 강경발언, 그러나 두산에 허슬두는 없었다[MD잠실]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