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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37)이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이주연은 20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트남 푸꾸옥섬을 찾은 이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가장 먼저 이주연은 빨간색 비키니를 착용한 자태를 공개했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흑단같이 검은 머리, 붉은 입술이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이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푸꾸옥섬을 배경으로 주황색 비키니를 착용한 자태도 공개했다. 완벽한 11자 각선미와 무심한 듯 푹 눌러쓴 흰색 캡모자, 질끈 묶은 머리가 스포티함을 더한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2014년 팀을 졸업한 뒤 이듬해 배우로 전향했다. 2022년 영화 '불멸의 여신', 드라마 '키스식스센스'에 출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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