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서머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 파빌리온에서 열린 2024 NBA 서머리그 최종전서 휴스턴 로켓츠에 105-95로 이겼다. 이현중은 19분51초간 8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현중은 서머리그 5경기 중 첫 3경기에 결장했다. 20일 샬럿전서 처음으로 투입, 2점을 올렸다. 그리고 이날 다시 한번 출전 기회를 얻었다. 나쁘지 않은 스탯을 찍었지만 3점슛을 7개 시도해 1개도 넣지 못한 건 옥에 티다. 이번 서머리그에서 3점포를 1개도 넣지 못했다.
이현중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서머리그에 출전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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