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그룹 빌리. / 미스틱스토리, Studio PAV Europe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그룹 빌리. / 미스틱스토리, Studio PAV Europe
그룹 빌리. / 미스틱스토리, Studio PAV Europe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EUROPE'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빌리는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로 공연의 포문을 연 뒤,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EUNOIA' 등 대표곡 퍼레이드를 선사하며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빌리브(공식 팬덤명)에 대한 마음을 담은 팬송으로 세트리스트를 가득 채우기도 했다.
그룹 빌리. / 미스틱스토리, Studio PAV Europe
빌리 특유의 스토리텔링을 녹인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 면모를 과시, 글로벌 팬들의 이례적 전곡 떼창 행렬이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이 지속되고 있다.
그룹 빌리. / 미스틱스토리, Studio PAV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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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는 또한 'DANG! (hocus pocus)'과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 무대를 영어 버전으로 소화하는가 하면, 지역별 언어로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이번 월드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닛 무대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팀 내 각 멤버의 포지션을 기반으로, 빌리는 다양한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뛰어난 보컬과 랩, 댄스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했다.
그룹 빌리. / 미스틱스토리, Studio PAV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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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는 지난 12일 독일 뮌헨을 시작으로 쾰른, 베를린, 스웨덴 스톡홀름을 거쳐 24일 포르투갈 리스본, 26일 체코 프라하, 2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30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첫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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