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이하 크미대)이 오는 8월 9~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크미대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크리에이터와 팬, 관련 기업이 함께하는 행사다.
행사는 전시전문기업 메쎄이상이 운영을 담당하고, 유튜브·SOOP·네이버 치지직·인스타그램·틱톡 등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가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헬스 챌린지 △1:100 크니버스 퀴즈쇼 △팬미팅 등이 있다. 사전 예약은 26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또한 푸드 크리에이터 밥굽남, 키즈 크리에이터 유라야놀자, 헬스 크리에이터 김계란, 교육 크리에이터 미미미누 등이 참여해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공식 엠버서더로는 스케치코미디 채널 ‘숏박스(김원훈·조진세)’가 선정됐다.
사전등록한 참관객 중 100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도 준다. 행사 내용과 세부 프로그램은 크미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운영하는 메쎄이상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융합을 위해 순이엔티·트레져헌터·샌드박스 등 국내 대표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사들이 협업해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