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양)현종 선배님 경기는 더욱…“ 2024 KIA가 1982 삼성·1987 빙그레 소환했다…김도영과 대투수의 역대급 콜라보[MD광주]

시간2024-07-23 23:00: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도영/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도영/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알고 보니 37년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KIA 김도영은 내추럴 사이클링히트를 달성했고, 양현종은 완투승을 달성했다. 23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서 한꺼번에 나왔다. 김도영은 1회말 3유간 내야안타, 3회말 우중간 2루타, 5회말 좌중간 3루타에 이어 6회말에 좌월 투런포를 터트리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역대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히트다.

김도영/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도영/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양현종은 9이닝 4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7승(3패)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17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서 승리요건에 아웃카운트 1개가 부족한 채 강판돼 큰 화제를 모았지만, 양현종은 이날 그날의 한을 풀었다. 시즌 두 번째 완투승.

그런데 이 두 기록이 동시에 나온 건 KBO 42년 역사상 세 번째다. 1982년 6월12일 부산구덕구장에서 열린 삼성-삼미전서 성낙수가 완투승을, 오대석이 사이클링히트를 작성했다. 그리고 1987년 8월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OB-빙그레전서 손문곤이 완투승을, 이강돈이 사이클링히트를 작성했다.

흥미로운 건 두 사람은 두 기록이 동시에 나오는 게 흔한 일이 아니라는 걸 인지하지 못했다. 양현종은 “난 인터뷰도 그렇게 많이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정말 몰랐다. 도영이가 워낙 좋은 기록을 세웠고, 팀에도 워낙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했다.

양현종이 담백하게 얘기한 반면, 김도영은 역시 대선배에 대한 리스펙트가 있었다. 그는 “선배님 경기서는 더욱 더 집중하려고 한다. 수비에서도 실책을 안 하려고 생각하고 들어간다. 타격에선 그렇게 올 시즌에 현종 선배님이 나올 때 잘 치지 못했다. 그래서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좋은 기록도 나왔다. 그렇게 현종 선배님 완투승과 팀 승리에 기여를 한 것 같아서 행복하다”라고 했다.

그러나 정작 김도영은 자신의 사이클링히트 자체는 큰 감흥이 없었다. 그는 “생애 최고의 날이지만 그렇게 뜻깊은 기록은 아니다. 공도 준다고 했는데 안 줘도 된다고 했다. 앞으로도 이런 기록을 많이 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양현종/KIA 타이거즈
양현종/KIA 타이거즈

팬들의 환호에는 감사함을 표했다. 김도영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커튼 콜이 있지 않나. 그런 걸 멋있게 생각해왔다.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덕아웃에서 모습이 전광판에 잡혀서 놀랐다. 팬들이 축하해줘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