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융

우리금융, 2분기 순익 0.9조로 분기 최대…“기업대출·수수료익 중심 성장”

시간2024-07-25 16:26:13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상반기 비이자이익 전년 대비 45% 급증
은행지주 중 처음으로 밸류업 계획 발표

하단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우리금융그룹
하단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우리금융그룹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9314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연초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제시한 “2024년은 도약 모멘텀을 확보하는 해”라는 목표를 수치로 입증한 셈이다.

25일 이성욱 우리금융그룹 CFO(최고재무책임자·부사장)은 온라인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당기순이익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등 대손비용 추가 적립에도 불구하고 시장 컨센서스(업계 평균 추정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며 “기업대출 중심 여신자산 성장과 핵심수수료 중심 비이자이익 상승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75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4조39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소폭 감소했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대출 수익률 감소에도 기업대출 중심 성장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은행 총대출은 2분기말 기준 324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이 중 기업대출은 183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늘었다. 가계대출은 13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신용대출이 감소했으나 실수요 중심 정책모기지와 주택담보대출 등이 늘었다.

저원가성인 핵심예금도 늘었다. 2분기말 기준 핵심예금 잔액은 92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했다.

이 CFO는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핵심예금 증대 등으로 이자마진 하락을 방어하겠다”며 “기업금융 중심으로 성장하되 자본비율을 감안해 연간 계획에 맞춰 내실 있는 성장을 꾀하겠다”고 다짐했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88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급증하며 이익 성장세를 강하게 견인했다. 카드, 리스 부문 자회사 영업력 신장 등에 힘입어 수수료이익이 1조5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이 CFO는 “내달 우리투자증권 출범으로 계열사 시너지가 확대되고 비이자이익 한층 더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룹 대손비용은 부동산PF 관련 충당금 800억원을 2분기에 추가 적립했음에도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7757억원을 기록했다. NPL(무수익여신)비율은 그룹 0.56%, 은행 0.23%로 전년 말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치며 업계 최고 수준 리스크관리 능력을 증명했다.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은 환율상승 등 어려운 대내외 금융 여건 속에서도 전분기 대비 약 0.1%p(포인트) 상승했다. 그룹 판매관리비용률은 39.9%로 2019년 지주 설립 후 처음으로 40%를 밑돌며 경영효율성 또한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을 주요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우리은행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67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다. 우리은행은 비이자이익이 6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3% 급증했다.

우리카드는 상반기 당기순이익 8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소폭 증가했다. 우리금융캐피탈 800억원으로 12.7% 성장했다. 우리종합금융은 당기순이익이 40억원으로 66.7% 감소 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금융 이사회는 2분기 배당금을 주당 180원으로 결정해 주주환원에 대한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우리금융은 은행지주회사 중 처음으로 기업가치 제고계획도 발표했다. 중장기 밸류업 목표를 ‘보통주자본비율 기반 주주환원 역량 제고’로 설정 △지속가능 ROE(자기자본이익률) 10% △보통주자본비율 13% △총주주환원율 50% 등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밸류업 핵심인 총주주환원율은 보통주자본비율 12.5%~13.0% 구간에서는 40%까지, 13.0% 초과 시에는 50%까지 확대하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보통주자본비율 12.5%를 2025년까지 조기 달성해 주주환원의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시장과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경영진과 이사회 IR(기업설명회) 참여를 확대하고, 해외 IR에도 집중해 올해 상반기 기록한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 4.6%p 증가’ 모멘텀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개인투자자 대상 소규모 기업설명회 등으로 개인투자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은 업종 내 높은 수준 ROE 시현, 비은행 부문 M&A 등 성장동력을 확보해 업계 최고 수준 배당수익률을 기록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해왔다”며 “우리금융은 그간 각종 인프라 정비와 밸류업 계획 마련 등으로 1등 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모멘텀을 확보한 만큼 앞으로 시장 기대 수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조만간 팬들도 포기할 수 있겠다는 느낌…” 이승엽 나가고 조성환 강경발언, 그러나 두산에 허슬두는 없었다[MD잠실]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