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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융지주, 2분기 최대 실적에 활짝…KB금융은 ‘리딩’ 탈환

시간2024-07-26 16:32:00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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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이익 성장과 비용감축 노력 결과
KB금융, 증권 실적 개선 덕에 1위 등극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 본사 전경. /송일섭 기자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 본사 전경. /송일섭 기자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KB·신한·우리금융지주는 2분기 당기순익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5대 금융지주 간 순위 변동도 있다. KB금융지주는 1분기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사태에 따른 부진을 털어내고 2분기에 다시 ‘리딩금융’ 자리를 탈환했다.

2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5대 금융의 2분기 당기순익은 총 6조22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5대 금융 모두 전반적으로 수수료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등 비용 감축 전략이 주효했다.

KB금융이 2분기 시장 컨센서스(업계 평균 추정치)를 웃도는 당기순익 1조7300억원을 기록한 데에는 비용 감축 영향이 크다. 1분기엔 KB국민은행이 ELS 고객보상 비용 6340억원을 비용처리했으나, 880억원이 다시 2분기에 환입됐다. 홍콩 H지수 상승으로 예상보다 손실 폭이 줄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비은행 계열사인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실적 개선이 더해졌다. KB증권은 상반기 당기순익이 3761억원으로 합병 이후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분기 당기순익이 1조4255억원으로 경상손익 기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그럼에도 KB금융을 이기는 데에는 실패했다. 증권사 실적이 순위를 갈랐다. 신한투자증권은 유가증권 관련 손익 감소로 상반기 당기순익이 20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감소했다.

천상영 신한금융그룹 CFO(최고재무책임자·부사장)가 26일 온라인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경영실적을 설명하고 있다. /온라인 생중계 화면 갈무리
천상영 신한금융그룹 CFO(최고재무책임자·부사장)가 26일 온라인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경영실적을 설명하고 있다. /온라인 생중계 화면 갈무리

하나금융지주는 2분기 순익 1조347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2조687억원을 시현했다. 분기 최대 실적은 아니나 2분기에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상반기 수수료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하며 그룹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이는 은행의 IB(기업금융) 수수료 증가, 퇴직연금·운용리스 등 축적형 수수료 기반 확대, 신용카드 수수료 증대 등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노력에 기인한다.

우리금융지주 또한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9314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비이자이익은 2분기 5350억원으로 작년 2배에 달하는데, 수수료이익만 5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수수료이익 성장은 카드, 리스 부문 자회사 영업력 신장 등에 기인한다.

NH농협금융지주는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1026억원으로 45% 증가했다. 상반기 이자이익이 4조34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반기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충당금 환입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5285억원 감소했다. 주요 계열사인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NH농협생명 모두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5대 금융은 하반기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크다고 보고 여기에 맞게 대응책을 세우고 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그동안 유지해온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농업·농촌 지원과 미래를 위한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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