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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경기 연속 멀티히트…샌디에이고 6-4 승리로 파죽의 6연승 질주, 프로파 멀티홈런 폭발

시간2024-07-27 10:59:5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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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2경기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6연승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볼티모어가 포문을 열었다. 2회말 선두타자 조던 웨스트버그가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아담 마주르에게 94.1마일 포심패스트볼을 공략, 우중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그러자 김하성이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이날 첫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0-1로 뒤진 상황서 볼티모어 우완 선발투수 그레이슨 로드리게스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3B1S서 5구 94.5마일 한가운데 포심패스트볼을 공략, 2루수 방면으로 내야안타를 날렸다.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안타. 3루까지 진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4회말에는 김하성이 아쉬움의 손뼉을 치는 장면이 나왔다. 볼티모어는 1사 1루서 헤스톤 커스테드가 오스틴 데이비스의 정면으로 향하는 땅볼을 쳤다. 이때 데이비스가 2루 커버를 들어온 김하성에게 원 바운드 송구를 했으나 2루에서 다소 벗어났다. 공은 김하성의 글러브를 스치며 외야로 빠져나갔다. 야수선택과 함께 데이비스의 송구 실책.

볼티모어는 라이언 마운트캐슬이 1사 1,3루서 2루 땅볼을 날려 추가점을 올렸다. 2루수 잰더 보가츠의 실책성 플레이가 있었다. 타구를 잡다가 놓쳤기 때문. 그나마 넥스트 플레이가 좋았다. 재빨리 앞으로 튀어나간 타구를 잡아 1루에서 2루로 들어가던 커스테드를 태그아웃했다.

김하성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2구 몸쪽 81.5마일 커브가 명확히 스트라이크 존에서 벗어났으나 스트라이크가 선언됐다. 그래도 3~4구를 잘 골라내 볼카운트 2B2S. 여기서 김하성은 5구 96.7마일 한가운데 포심을 가볍게 받아쳐 중전안타를 만들었다. 26일 워싱턴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히트.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6회초에 균형을 맞췄다. 선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가 중전안타를 날렸다. 주릭슨 프로파가 풀카운트서 7구 96마일 포심을 잡아당겨 우중월 동점 투런포를 터트렸다. 5구 95.9마일 포심이 몸쪽 낮은 보더라인을 파고 들었으나 볼로 선언 받는 행운이 있었다.

샌디에이고는 여세를 몰아 승부를 뒤집었다. 매니 마차도가 볼티모어 유격수 거너 헨더슨의 송구 실책으로 1루에 나갔다. 보가츠의 타구가 좌측으로 평범하게 떴다. 그러나 케스테드가 미숙한 수비를 하며 타구를 그라운드에 떨어뜨렸다. 그 사이 마차도가 역전 득점을 올렸다. 계속해서 잭슨 메릴의 좌측 1타점 2루타로 도망갔다.

김하성이 2사 2루서 타석에 들어섰다. 2023시즌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뛴 버치 스미스를 상대했다. 1B서 2구 86.3마일 커터를 잡아당겼으나 좌익수 정면으로 향했다. 그러자 볼티모어는 8회말 선두타자 앤서니 산탄데르의 좌월 솔로포로 추격에 나섰다.

계속해서 볼티모어는 라이언 오헌이 좌선상 2루타를 쳤다. 1사 후 커스테드의 2루 방면 크고 느린 바운드를 유격수 김하성이 달려와 잘 잡아 러닝 스로우를 했지만, 내야안타. 1사 1,3루서 마운드캐슬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4-4 동점.

샌디에이고의 9회초 선두타자는 김하성. 볼티모어 마무리 크레이그 킴브럴을 상대했다. 풀카운트서 7구 94마일 바깥쪽 포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캄푸사노의 좌전안타와 아라에즈의 1루 땅볼로 2사 2루 찬스를 잡은 뒤 프로파가 중월 결승 투런포를 뽑아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주릭슨 프로파./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주릭슨 프로파./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는 볼티모어에 6-4로 이겼다. 6연승했다. 56승50패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 3위다. 볼티모어는 61승42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유지.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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