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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클럽, 누구를 위한 장거리 투어인가?"…BBC의 저격, 돈벌이 위해 선수들 혹사→손흥민도 피해자다

시간2024-07-28 15: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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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클럽 비행 거리/BBC
EPL 클럽 비행 거리/BBC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3-24시즌이 끝난 후 토트넘과 뉴캐슬은 엄청난 비판을 받아야 했다. 왜? 시즌이 끝나자 마자 바로 호주로 떠났기 때문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

5월 20일 토트넘과 뉴캐슬은 EPL 최종전을 치른 후 바로 호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친선전을 치르기 위해서였다. 시즌이 끝난 직후 바로 장거리 비행에 경기를 치르는 것에 많은 질타의 목소리가 나왔다. 축구 팬들, 전문가들 모두 한 목소리를 냈다. 선수 보호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돈벌이를 위해 선수 생명을 단축시킨다는 것이다.

특히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의 경우, 아시안컵 일정까지 소화하며 시즌을 마쳤다. 그리고 호주 원정을 떠난 후 한국으로 돌아와 A매치에 또 나서야 했다. 그야말로 살인 일정을 소화했다. 선수를 돈벌이를 위해 혹사 시키는 구단의 행태는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 했다.

당시 영국의 'The Independent'는 "멜버른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는 탐욕스러운 음모에 지나지 않는다. 두 EPL 클럽은 시즌을 마치고 바로 호주에서 열리는 수익성 높은 친선 경기를 위해 세계를 돌고 있다. 구단은 선수들을 불필요한 경기에 극단적으로 몰아 넣었다. 탐욕 외에 다른 말이 필요 없다. 그들은 더 많은 돈을 벌고 싶고, 이익과 지속 가능한 수익을 부풀리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 선수들을 지구 끝까지 밀어붙일 준비가 돼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프리시즌이 시작됐고, 또 많은 구단들이 돈벌이를 위해 외국으로 나서고 있다. 또 장거리 비행을 하고 있다. 역시나 대표적인 팀은 토트넘이다. 손흥민 효과에 기대 아시아로 나서 돈벌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토트넘은 일본으로 넘어가 비셀 고베와 친선전을 치렀고, 이제 한국으로 이동해 K리그 올스타와 친선전을 치른다.

이에 영국의 'BBC'가 저격했다. 이 매체는 "프리스즌에 가장 많은 비행을 하는 EPL 팀은 어디일까. EPL의 절반이 친선경기를 위해 미국으로 비행했다. 3개 팀은 아시아로 이동했고, 나머지는 유럽과 영국에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노르웨이, 스코틀랜드, 미국 전역에서 경기를 하기 위해 엄청난 비행을 해야 한다. 첼시와 토트넘 역시 1만 2000 마일 이상 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버턴은 아일랜드에서 한 번의 경기만 치르며 가장 적은 비행을 하는 팀이 됐따"고 보도했다.

이어 "많은 클럽들이 외국에서 친선 경기를 치르고 있고, 축구 피라미드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 수입을 만들기 위함이다. 토트넘과 뉴캐슬은 시즌이 끝난 직후 호주로 넘어가 경기를 치렀다. 앨런 시어러는 이 경기를 '광기'라고 묘사했다. 토트넘과 뉴캐슬은 친선전 한 경기를 위해 지구를 한 바퀴 돌았다. 이 경기가 필수적인 것일까"라고 덧붙였다.

호주에서 치러진 토트넘-뉴캐슬전/게티이미지코리아
호주에서 치러진 토트넘-뉴캐슬전/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에서 열린 토트넘과 비셀 고베 경기/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에서 열린 토트넘과 비셀 고베 경기/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면서 전문가의 발언을 실었다. 한 전문가는 "이런 경기는 EPL 클럽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다. 다른 의미는 없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가족과 떨어지기 싫어 한다. 한 시즌을 보낸 후 전 세계를 여행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들은 혹사를 당하고 있고, 부상이 급증하고 있다. 선수 복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역시 최근 "일부 유럽 리그의 클럽들이 선수들을 광범위한 글로벌 프리시즌 투어에 파견했다. 그들은 위선과 상업적 이기심을 가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많은 유럽 클럽들이 FIFA로 인해 경기 일정이 늘어나고, 선수들이 혹사와 부상 위험에 놓여 있다며 비판했다. 그런데 이렇게 비판한 클럽들이 오히려 돈을 벌기 위해 선수들을 더욱 혹사 시킨다는 것이다. 위선을 부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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