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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신봉선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30일 개인 계정에 “소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청바지 뒷주머니에 소주 병을 넣은 모습이다.
네티즌은 “아침부터 큰 웃음”, “진짜 야무지게 잘 챙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최근 체지방만 11.5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봉선은 최근 뉴스룸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졌다"고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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