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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낮술로 시작해 14시간 동안... 계곡과 함께 한 돼지집. 샤리가 너무 맛있는 갓성비 초밥. 말문이 막히는 트러플 자루우동"이라고 했다.
이어 "30대 들어서 이렇게 놀아본 건 처음인 것 같은데.. 14시간 동안 애주가들 사이에서 술 마신 그 누구보다 신나게 놀았어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부부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가 하면 삼겹살을 굽는 등 시종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네티즌은 "행복해 보여요", "성광이형, 나영석 PD인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과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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