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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개인 계정에 “37도 무더위. 담비야 살 많이 쪘다. 8kg 증가. 그래도 happ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검은색 수영복을 착용하고 호텔에 마련된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인간미 있고 좋기만 해요”,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그는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에서 "시험관 자체가 워낙 힘들다. 오래될수록 더 힘들다. 첫 번째, 두 번째까지는 '이게 될 거야'라는 게 있지만 오래되면 좀 힘들다. 우울한 게 많다더라"했다.
이어 "체력이 떨어지고 살은 말도 못하게 많이 찐다. 저는 몸만 찌고 얼굴은 안 쪄서 다행인데 기본으로 7~8kg는 찐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2차를 시작했다. 이식만 남은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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