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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서 등원 시키고 말자쇼 하러 가기 전에 티타임~ 내가 큰해서의 눈웃음과 떡 벌어진 어깨, 긴 손가락에 반했지~~"라면서 "그땐 미처 몰랐지. 셀카 찍을 때 본인만 담을 수 있을 정도로 팔이 짧을지. 반바지를 입으면 바지 끝이 무릎에 닿아 바지 끝이 튀어나올지"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김영희는 "오늘은 얼른 리허설 끝나고 함께 하지 못하는 내 생일을 미리 하자며 맛난 저녁을 먹자한다. 예약은 내가 하는 중. 서프라이즈가 일체 없는 우리 집. 내가 예약하고 생파에 남편을 초대했네. 그래도 큰해서랑 작은승열이랑 함께하는 월욜이 젤 좋아~♥"라고 윤승열과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영희는 윤승열과 여전히 신혼 같은 꿀 떨어지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김영희는 몇 시간 후 "미리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딸까지 모인 완전체 가족사진을 공개해 깨소금 냄새를 더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세 연하 아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2022년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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