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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의 스윗한 면모에 감동했다.
4일 한예슬은 개인 계정에 남편과의 대화 캡처본을 공유했다.
남편은 "수고했어 내 사랑, 하마터면 나도 트위드 살 뻔했네요"라고 했다. 신혼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또한 한예슬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한예슬is'에서 드레스 투어를 다니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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