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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모델 진아름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3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쥬얼리도 드레스도 모두 마음에 드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 진아름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22년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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