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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BTS 제이홉이 100억대 아파트를 한 채 더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비즈한국은 제이홉이 최근 서울 용산 서빙고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 한 세대를 120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분양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는 방 3개, 욕실 4개의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은 83평형(273.86㎡), 공급면적은 110평형에 이른다.
제이홉이 추가로 매입한 아래층 세대는 방 3개, 욕실 3개의 단층 구조로 전용면적은 70평형(232.86㎡), 공급면적은 91평형(299.68㎡)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분양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아파트 매매 시세는 110억~120억원 선으로 전해졌다.
제이홉은 부동산 담보 대출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200억원이 넘는 현금으로 아파트 두 채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제이홉은 이 밖에도 서울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 두 채를 소유하고 있다. 이로써 제이홉은 이번 매입으로 서울내 고급주택만 총 네 채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제이홉은 2013년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데뷔했다. 지난해 4월 입대한 제이홉은 36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오는 10월17일 전역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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