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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현정이 별다방 커피 인증샷 비하인드를 전했다.
6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는 "고현정 브이로그 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메이크업 중이던 고현정은 셀카를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재미에 푹 빠졌다.
이 과정에서 그는 "별다방 들고 있는 거 너무 웃기다"라며 웃었다. 별다방은 전 남편인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이 최대 주주로 있는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앞서 고현정은 지난 7월 25일 개인 계정에 "너무 맛있는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별다방 음료를 들고 셀카를 찍었다. 네티즌은 “고현정 쿨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고현정은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결혼 8년만인 2003년에 이혼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촬영중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난 뒤,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 분)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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