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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에 “비오는 생일 한옥 멍때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핸드폰으로 얼굴을 가리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데도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지난 5일 34번째 생일을 맞아 한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9)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5월 19일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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