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호반그룹 오너 2세와 결혼한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로 선임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민형 전 아나운서는 이달 초 호반에 입사해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자리에 올랐다. 김 전 아나운서는 커뮤니케이션실 내 동반성장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 가운데 사회공헌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생인 김민형 전 아나운서는 서울여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20년 퇴사하고 그해 호반그룹 오너 2세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