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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진만 남았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민혜연은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 골프장 데이트를 만끽하고 있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년간의 열애 끝에 11세 연상 주진모와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민혜연과 주진모는 특히 결혼 6년차임에도 여전히 신혼부부같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민혜연은 지난 7월에도 "우증 라이드"라며 주진모와 골프장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 금실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을 운영 중이다.
주진모는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유출 논란 이후 약 5년간 공백기를 가졌으며, 지난 1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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