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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가수 츄가 근황을 공개했다.
츄는 지난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I wanna swim whole day"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츄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만끽중인 모습이다.
특히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핑크색 수영복을 입은 러블리한 모습과 특유의 상큼한 과즙 미소, 군살 하나 없는 몸매의 반전 볼륨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영도 잘하지우", "지우가 가장 예쁜 꽃이야", "너무 예뻐서 심장 터질 것 같아... 책임져 김지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츄는 최근 미주 팬콘 투어 '2024 츄 팬-콘 스트로베리 러쉬 인 아메리카스(CHUU FAN-CON Strawberry Rush in AMERICAS)'를 열고 총 12개 도시의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또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주연을 확정 짓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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