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쉐보레 및 캐딜락 전기차 모델 현장 점검
[마이데일리 = 이재훈 기자] 한국지엠이 연말까지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벌인다.
24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전기차 현장 점검은 쉐보레 및 캐딜락의 전기차 모델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점검 예약 방법은 쉐보레·캐딜락 등 각 브랜드 홈페이지 이벤트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점검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배터리 냉각수 레벨 ▲절연 전압 ▲절연 저항 ▲배터리 셀 전압 편차 ▲배터리 온도 ▲고장 코드 확인 등 총 6개 항목의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GM 한국사업장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훈 기자 ye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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